본문 바로가기

사회.이슈

윤완주,일베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일베출 윤완주 고향 여친 방출 구단 Dead or Alive 5 : Last Round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가슴 표현 = 바스트모핑 레전드 언락하는 방법





#윤완주,일베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일베출 윤완주 고향 여친 방출 구단 Dead or Alive 5 : Last Round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가슴 표현 = 바스트모핑 레전드 언락하는 방법#

기아, 윤완주 '노무노무 일동차렷' 파문에 "상벌위원회 열어 제재"




기아타이거즈, 윤완주 일베 파문에 "상벌위원회 열어 제재" 
기아 윤완주, 일베 용어 파문에 "공인답게 행동하지 못해.." 해명 
윤완주, 상벌위원회로 제재 불가피..KIA 구단 "재발하지 않게 주의하겠다"






기아, 윤완주 '노무노무 일동차렷' 파문에 "상벌위원회 열어 제재"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내야수 윤완주(26)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일베용어'를 사용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기아 타이거즈 소속 윤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무노무 일동차렷'이라는 댓글을 작성했다.

윤완주가 댓글로 언급한 '노무노무'는 극 보수성향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동차렷'은 전두환 대통령의 사열식 영상 등에 댓글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완주가 소속돼 있는 기아는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하고 있어 팬들로부터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윤완주의 댓글에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윤완주는 SNS를 통해 사과문을 냈다. 그는 "특정 인물을 비하하는 뜻인지 모르고 사용해 물의를 일으켰다"면서 "공인답게 언어 사용에 유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 타이거즈는 9일 공식 홈페이지에 '윤완주 선수와 관련해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윤완주 선수의 올바르지 못한 언사로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기아 타이거즈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상벌 위원회를 열어 해당 선수와 관련해 제재를 취할 예정"이라면서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단 교육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no2슬퍼2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99JJ

무심코 일베충 용어를 썼다는 게 더 무섭다. 윤완주 선수는 구단 차원이 아닌, kbo 차원에서 징계가 있어야 추후 이런 일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 혐오스러운 언어들이다.